월드컵이 대충 끝나갑니다. 우리 한국의 성적은 무척이나 초라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을 준비하는 동안 땅사러다녔다고 합니다. 성적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엊그제 네델란드와 코스타리카가 패널티킥을 하여 결판을 냈습니다. 네델란드 골키퍼는 코스타리카 선수 5명이 찬 골의 방향을 모두 맞추었고 그래서 2개를 막아냈습니다. 그래서 네텔란드가 이겼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예선통과도 못한다고 하였는데 제일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이것 모두는 기적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입니다.
어제 한국방송의 1대 100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출연자에게 그의 부인에 대한 호칭을 물어보니 그가 자기 부인을 뮤즈라고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뮤즈muse가 무엇인지 찾아보았더니 예술의 신이었습니다. 부인을 신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세상에서 자기 부인을 가장 높이고 있었습니다. 정말 달리 보였습니다.
아..
저는 역사를 공부하였음에도 아니 공부하였기에 거의 사극을 보지 않습니다. 사극은 사실은 거의 없고 나머지가 대부분 가공의 것을 확대 포장하였기에 그렇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사실일 부분도 많이 있겠지만
정도전 마지막회를 보았습니다. 그것도 재방송을 그것마져도 마지막 3분정도를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정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