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래전에 누군가 저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제 차가 있는데 다른 차가 차에 흠집을 내면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스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제 차에 흠집을 내면 그 차도 아마 그 정도는 흠집이 나야 될 것이다. 남을 힘들게 하면 나도 그만큼 힘듭니다. 이렇게 말 할 수도 있습니다. 남의 눈에서 눈물이 나게 하려면 나도 그만큼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내가 슬프지 않은데 보는 사람이 슬플리 없고 내가 스스로 감동을 받지 않는데 그것을 보는 사람이 감동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다른 사람이 감동을 받을리 없습니다. 꼭 그만큼 합니다.내가 한만큼 남도 합니다. 세상의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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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렸을때 한국의 축구를 말하면서 강한자에게는 강하고 약한자에게는 약하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실력없는 나라들만 모아다가 하고서는 우리가 매우 잘 하는 것처럼 정권에서 선전을 하였습니다. 그때 박스컵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대통령배라고 하였나 여하튼 그렇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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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관리자
- 하지를 지납니다. 이제부터는 날이 조금씩조금씩 짧아집니다. 이슬람에서는 하지가 일년의 시작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름방학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참 세월빠릅니다. 하루하루를 허수이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같은 이야기를 두번 세번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누구를 지칭하여 하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