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혹 어떨 때는 내일 아침에 이런 말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런데 막상 자리에 않으면 그것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마구 빠집니다.
어제는 4 3과 4 19를 말하려고 하였는데 엉뚱한 곳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몇일전에 우리 학교에 왔던 박동섭 교수의 페이스 북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한 그 분의 대답은
수강생들이 장시간 졸지않게 하는 비법은 순간 순간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비법이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정성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능력있는 재주있는 사람보다는 자기의 일에 거칠지만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들이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우직하게 제 할일을 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안전하고 좋은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