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월) 아침 교문에서 두번째 친구사랑의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친구들아, 고민을 들어줄께" 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터놓을 수 있는 고민을 쪽지에 적어 날려버리면 DJ가 친구의 입장에서 고민 해결을 해주는 행사였습니다.

무겁고 진지한 시간이라기 보다는 DJ의 샤우팅으로 고민을 날려버리자는 계획하에 진행한 행사였는데

다음에는 진지하게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