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중차대한 일인지 실감합니다.
그에 걸맞는 사람이 그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말에도 실감합니다.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을 업수이 여기면 그에 걸맞는 앙갚음을 당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것의 맨 앞에 우리들이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의
힘이 덕이 쌓이고 쌓이면 사람이 중요한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1학년 아이가 쓴 송아지라는 시입니다.
답답한 마음 조금만이라도 누그려 보셨으면 합니다.
맑다 아름답다 슬프다
그런데 쇠고기국은 맛있다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