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은 꼭 먹을 만큼만 조리해 남기지 않도록 합니다.
2. 음식물 쓰레기의 분리 수거를 철저히 합니다.
3. 남은 음식 쓰레기는 체에 걸러 1차로 물기를 뺀 다음 꼭 짜서 비닐 봉지에 담습니다.
4. 설거지 전에 1차 쓰레기를 모아 버린 뒤 물기가 남아 있는 쓰레기만 따로 모아물기를 뺀 뒤 버립니다.
5. 찬밥은 누룽지를 만들거나 숭늉을 끓여 먹고 그 외에도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해 봅니다.
6. 계획된 식품만을 구입해 썩혀 버려지는 식품이 없도록 합니다.
7. 과일 껍질은 그냥 버리지 말고 실내에 널어 펴 말린 다음 버리도록 합니다.
8. 채소는 물에 담그기 전에 다듬고 남은 것은 말려서 버립니다.
9. 김치처럼 물기도 있고 냄새나는 음식물은 물로 약간 씻어 낸 뒤 손으로 꼭 눌러 물기를 짜낸 후 버립니다.
10. 녹차를 마시고 난 뒤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잘 모아 두었다가 베갯속으로 활용합니다. 녹차 잎 베개는 머리가 맑아질 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에 땀을 흡수해 줍니다.
11. 원두커피 찌꺼기는 햇빛에 잘 말려 두었다가 헝겊 두 겹으로 싸서 바늘꽂이로만들면 바늘이 녹슬지 않습니다.
12. 폐식용유는 부엌 휴지나 버리는 신문지로 닦아낸 뒤 설거지를 합니다.
13. 설거지는 쌀뜨물로 합니다. 일본에서는 우동 국물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사용한 쌀뜨물은 영양분이 풍부하므로 화초나 텃밭에 줍니다. 국수를 삶은 물로도 설거지를 할 수 있습니다.
14. 냉장고 속을 잘 정리해서 모르고 썩히는 식품이 없도록 합니다.
15. 커피나 차를 끓인 후 남은 찌꺼기는 냉장고나 찬장, 신발장 등의 탈취제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