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이상화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을 찾아볼 시간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여하튼 이상화는 현실을 왜곡합니다. 이상화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단점을 인정하려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맹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의 단점을 어떻게해서든 감추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합리화하며 그의 장점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는 존경을 보여주는 것이 이상화입니다. 그것이 더 나아가면 신격화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변에 이런 것들이 없나 둘러보고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따지거나 하지를 않습니다. 아주 위험한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