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규정 자율화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 안내
지난 12월 12일(월)까지 회신해 주신 용의규정 관련 설문조사 결과 안내입니다. 전체 응답 인원에서 각 문항 별로 비율을 환산하였습니다. (1-1은 [1]문항의 전체 응답 인원 중 답변 비율입니다.) 아래 조사 결과를 기본으로 하여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용의규정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공청회 이후 규정개정심의위원회(학생, 학부모, 교사 각 3인으로 구성)를 개최하여 규정안을 확정한 후 학교운영심의위원회에 상정하고 2017학년도 본교 생활인권규정안을 확정하겠습니다. |
설문 문항 | 학생 | 학부모 | 교사 | |||
응답수 | 응답률 | 응답수 | 응답률 | 응답수 | 응답률 | |
[ 1 ] 학생인권조례안에 따른 용의 규정 자율화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 | | | | |||
① 기존대로 한다. | 478 | 73% | 444 | 68% | 16 | 47% |
② 규정을 강화한다. | 128 | 19% | 187 | 29% | 7 | 21% |
③ 모든 용의규정 사안을 없앤다. | 49 | 8% | 21 | 3% | 10 | 29% |
④ 기타의견 | 2 | 0% | 1 | 0% | 1 | 3% |
<학생의견> - 염색만 금지 <학부모의견> - 2015년도 규정 <교사의견> - 실내외화 구분 - 교복제외 규정 삭제 | ||||||
[1-1] 자율화에서 규정을 강화해야 하는 부분은?(중복체크 가능) | | | | |||
① 화장 | 86 | 13% | 154 | 24% | 1 | 3% |
② 염색 | 84 | 13% | 138 | 21% | 1 | 3% |
③ 교복착용 | 65 | 10% | 91 | 14% | 8 | 24% |
④ 기타의견 | 3 | 0% | 2 | 0% | 0 | 0% |
<학생의견> 강화하지 않음. 용모에 대하여 억압할 수 없음. 학생의 표현의 자유 존중. 대학생 같음. 화장이 너무 심하며, 옷이 너무 자유로움. | ||||||
[1-2] ①∼③항목별 규정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와 강화 기준을 제시해 주세요. | ||||||
<학생의견> (이유) - 보기 좋지 않아서, 너무 자유로움, 학생다움, 학교분위기와 이미지 손상, 단정한 학생, 인성이 안 좋아짐, 있는 규정 안 지킴, 아이들의 버릇이 없어지고 이로 인해 싸우기도 함, 머리카락 손상, 두피, 피부 손상 - 수업시간 화장품사용 수업방해, 너무 과함, 화장하는 학생의 비율이 증가, 몸에 좋지 않음 - 교복이 답답함. 교복 입지 않고 사복 입음, 학교에 맞지 않는 복장을 함으로써 규율이 하락, 교복을 산 의미가 없음. - 올바른 학습 분위기 조성 (강화 기준) - 화장금지, 색조화장 규정 강화, 화장은 BB와 틴트만. 화장 BB만, 아이라인 금지, 피부,틴트,눈썹만 허용 - 염색 규정 강화, 염색 금지, 갈색까지만, 2015 규정대로, 탈색 금지 - 2015규정대로 - 교복착용, 교복 위 점퍼만 허용, 체육복 등교 금지, 타학교 교복 금지, 가디건까지 착용, 맨투맨, 후드티 허용금지 <학부모 의견> (이유) - 점점 과도한 화장, 학생 신분에 어울리지 않음, 진한 화장으로 거부감, 화장의 일상화, 어린 아이들에게 규제는 필요, 피부 손상 , 외모에만 집중 - 너무 밝은 염색, 염색은 건강에 좋지 못함, 머릿결이 나빠짐, 염색에 따른 부정적 이미지 - 복장 : 장곡중학생인지 알 수 없음. 현 용의규정 안 지켜짐. 교복 이외의 사복착용 금지-이중부담, 교복의 필요성이 없어짐(봄에도 가디건, 조끼 없이 맨투맨 착용 – 치마만 착용하는 것 같음) - 처음 아이들의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음, 학생인지 성인인지 구분 불가, 학생에게 책임 없는 자유만 존재함, 장곡중 이미지 실추, 청소년이기에 규칙을 지키는 교육 필요, 겨울철에 하복바지 허용은 굳이 교복을 하복, 동복 맞출 필요 없음, 학업에 방해, 교복 구매 후 입지 않음, 평상복 구입비 증가 (강화 기준) - 선크림까지 허용, 틴트와 비비 금지, 비비허용, 색조화장금지, 틴트 색상 규정(붉은 계열 사용 금지), 화장은 티나지 않을 정도, 입술화장 색을 피부톤정도로, 립스틱(틴트) 금지, 눈화장금지 - 너무 밝은 염색 금지, 자연갈색까지만 허용, 염색 금지 - 매니큐어 금지 - 교복 착용 관련 규정 강화, 맨투맨티 제한, 치마길이(무릎길이) 단속, 치마폭, 시기에 맞는 교복 착용 지도 필요, 신발 단정 <교사의견> 소비조장, 교복만 착용. 추우면 교복 다 갖춰 입고 외투허용. 교복 착용은 학생신분 유지를 위해 필요 교복, 체육복, 사복에 구분이 없어짐. | ||||||
[ 2 ] 추후 홈페이지에 설문조사 결과를 공표(설문조사 용지 공개)하고 생활인권규정(용의규정) 공청회를 실시합니다. 2016학년도 2차 공청회를 아래와 같이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 |||
① 위의 의견에 동의 한다 | 616 | 94% | 632 | 97% | 34 | 100% |
② 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 42 | 6% | 21 | 3% | 0 | 0% |
[3-1] ② 동의하지 않으신 경우 기타의견을 작성해 주세요. | ||||||
<학생의견> - 모두가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인원 수 제한 없앰. - 학생비중 증가, 토론자 수 증가 - 학생 의견이 가장 중요한데 반영이 잘 안 된다. - 학생의 의견이 최우선 - 공청회에서 학부모 제외 - 각각 반에서 의견을 내 후 통합하여 결정 - 지금이 적당. 규정 다 그대로, - 1년이 지날 때마다 규정이 계속 바뀌는 것 이해 안 됨. - 소수의 의견이 묻힘. - 학생, 학부모 의견만 듣고 결정해도 될 것 같음. - 할 필요 없음. <학부모의견> - 방청객수 제한 두지 않는다. - 기존대로 이어졌음 함. - 참석할 수 없어 동의하지 않음에 선택 | ||||||
4. 그 외 생활인권규정(용의규정포함)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이 있을 경우 아래에 자세하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학생의견> - 규정을 없앤다. - 교복, 염색, 진한 화장 용의를 규정한다는 자체가 학생의 권리를 침해함. - 실내외화 구분 - 규정을 지키지 않는 학생들은 엄격히 지도 - 규정강화 - 엄격은 아니되, 선을 지키면 좋겠다. - 화장 자제 - 자율적으로 좀 더 자유로운 용의규정 만들기 - 실내화 대여에 대한 규정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음 - 와이셔츠 입으면 아무거나 입어도 허용 - 후드티 허용 - 자주 바뀌는 규정보다는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음. - 너무 진한 염색 금지 - 체육복 등하교 허용 <학부모의견> - 혁식적인 용의규정 자율화에 적극 찬성. - 스스로 잘 지킬 수 있는 아이들이므로 아이들을 믿고 자율화 지속 - 학생 본분에 맞게 규정 - 아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부분과 그 결과에 따른 책임감도 같이 체험하는 기회 제공 - 교복을 기본으로 하되 너무 강한 규제는 하지 말자. 교복이 비싸고 원단이 좋지 않아 빨리 헤지고 찢어져 사복을 입을 수 밖에 없음. | ||||||
용의규정 관련 공청회
일 시 : 2016년 12월 21일 오후 3시 30분
장 소 : 4층 세미나실
규정개정심의위원: 학생대표 3인, 학부모대표 3인, 교사대표 3인 (토론자)
참 관 대 상: 학생대표, 학부모 대표, 교사대표
(참관 및 의견 발표 가능)